IQ 토큰 에브리피디아 뭔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얼마전 이오스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요 비트코인이 힘겨운 모습임에도 이오스에 대한 관심은 어느때 보다 뜨거운듯 합니다 계속되는 에어드랍소식 때문일듯 합니다 오늘은 이오스기반의 또하나의 Dapp인 에브리피디아 IQ 토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에브리피디아 IQ

인터넷에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라고 할만큼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나 뉴스는 유명포털에서 대부분 찾아서 확인하곤 하지만 좀더 심도있는 정보를 원하면 나무위키나 네이버백과 그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을 찾곤 합니다

사실 위키피디아는 세계 모든언어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작성할수있는 백과사전 으로 사람들에게 오래 사랑받고 있습니다 에브리피디아는 바로 이 위키피디아와 같은 백과사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새롭게 만든것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듯 합니다

실제로 위키피디아 공동창립자인 래리생어가 에브리피디이다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며 래리생어는 위키피디아에 대해 아이러니하게도 상당히 마음에 않들어 한다고 합니다 그는 위키피디아를 파괴하는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하고있을 정도입니다

인터넷상의 정보의 문제는 중앙집중화 등으로 정보의 불균형이 소수편향된 정보로 이익을 내는 구조라고 말하며 에브리피디아는 탈중앙화로 다를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에브리피디아의 경우 집필자에게 보상이 주어지므로 토큰의 가치와 플래폼이 활성화되어 스팀잇과 비슷한 생태계가 만들어질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위키피디아의 경우 집필자의 보상이 없는것은 당연하며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등이 필요하여 진입장벽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에브리피디아가 실제 그들의 계획만큼 이루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비판하고 있는 위키피디아에 비해 정보의양이 아직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래리생어는 9개월이면 위키와 맞설정도로 에브리피디아가 성장하며 계획이 구현될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위키피디아를 공격하는 래리생어의 모습은 에브리피디아의 공동창립자 Mahbod Moghadam 의 인터뷰에서 이유를 엿볼수 있습니다 위키내에서 정보가 삭제되고 있으며 또한 위키피디아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암시장에 돈을 기부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말을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무슨 무슨조직이 있나요? 아무튼 그는 또한 위키피디아에는 쓰레기 정보가 많다고 폭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댄라이머가 개발한 스팀잇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반면 이더기반의 문제점을 인식한 댄라이머가 나와 이오스를 개발한것을 들며 자신들이 스팀잇을 넘어설것을 말하고 있네요

이분도 말이 좀 앞서시는듯 보입니다 그나저나 댄라이머가 스팀잇을 박차고나와 이오스를 만든건 사실이니 뭐 할말은 없지만 에브리피디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는 지켜봐야 할듯 하며 또한 그들의 생각처럼 블록체인기술로 정보의 탈중앙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IQ 토큰의 이오스 에어드랍도 예정중입니다 미국의 증권법상 이오스의 ICO 종료시점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스냅샷은 ICO가 종료되고 이더리움 ERC-20 토큰이 아닌 오리지날 EOS 제네시스 스냅샷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오스의 제네시스 스냅샷은 한국시간 6월3일 오전7시 입니다

만약 이오스 메인넷이 6월15일까지 어려워질경우 정확하게 제네시스 스냅샷이 6월15일 23:59:59 UTC까지 힘들경우 불가피하게 에브리피디아 자체적으로 스냅샷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IQ 토큰 총발행량이 10억개 이상으로 예상되므로 이오스 1:1 이상 될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