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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전 골이 말하는것

by ⨿⩤⩩⫝⨄௹ 2018. 3. 8.

어제 토트넘과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스 2차전이 있었습니다  이전 대결에서 토트넘이 유벤투스 홈에서 2:2무승부를 하며 이번 홈경기에 기대가 많았는데요 



토트넘이 비겨도 8강이 가능하다는 홈 경기의 기대도 있었지만 1:2로 패합니다  이번 유벤투스 2차전은 손흥민에게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라멜라가 복귀하고 그동안 팀에 2위 득점을 달리고있는 손흥민을 대신해 포체티노 감독은 라멜라를 선발로 기용하기 시작합니다  오랜 부상공백동안 손흥민의 활약은 토트넘에서 이미 상당한 위치까지 올라섰음을 아무도 부인 못할것입니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라멜라를 우선시했습니다



라멜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볼키핑능력이 좋으나 득점대신 활동량이나 창의적 플레이를 하는 선수이며 손흥민과 플레이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라멜라는 예전 네이마르와 엘샤라위 등과 함께 향후 유망한 축구선수에 이름을 올릴정도로 축구계에서 기대하던 선수입니다 



손흥민이 한국인이고 라멜라가 손흥민과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여서 한국 축구팬들은 라멜라의 선발기용은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동안의 손흥민의 활약과 토트넘에 기여도를 봤을때도 저또한 그렇게 생각이되며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라멜라는 유능한 선수임은 틀림없다는건 부인할수 없습니다  라멜라가  AS로마에서의 성공적인 활약을 눈여겨 보며 토트넘에 오면서 등번호 11번을 받습니다  11번은 가레스베일의 등번호 였다는건 토트넘이 라멜라에게 거는 기대는 이적료 만큼이나 컸다고 봅니다



라멜라가 이전에 손흥민과 경쟁을 할때 포체티노는 손흥민을 교체자원으로 많이 활용하며 라멜라를 우선시 했던것을 보면 라멜라의 팀내 입지를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내에서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입증했으며 라멜라를 압도할 수준까지 왔습니다



최근 라멜라 기를 세워준다는 입장으로 몇번 선발로 내보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면 복귀후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전 챔피언스리그의 선발은 좀 다른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손흥민의 재계약이 가까워지면서 감독과 손흥민이 각각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듯 합니다  계속되는 라멜라의 선발가운데 손흥민의 심경이 이전 경기에 고스란이 보여졌다고 봅니다  헤더즈필드타운 경기에서 손흥민의 표정과 모습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이 칼을 갈았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2골1도움 이라는 활약을 보이며 이주의 골에도 선정됐던 활약이였지만 손흥민의 세레머니나 표정은 그리 밝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내가 이정도 한다!! 라는 말을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포체티노에게 보이는듯 했습니다 


연속되는 손흥민의 활약으로 포체티노는 많은 사람들의 유벤투스전 선발 궁굼증에 손흥민을 기용했으며 손흥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터트리며 입증합니다  물론 팀은 8강에 실패했지만 통산 300경기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승리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앞으로 토트넘과 재계약때 유리한 위치일듯 하며 어쩌면 우리가 모를 이적이 진행중일지 모른다는 아주 작은 예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토트넘에서 쌓은 입지를 가지고 좀더 토트넘에서 활약을 하며 확실한 월드클래스를 가지고 이적했으면 합니다 



박지성과 같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손흥민을 통해 봤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그렇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는 팀이어야 겠지요  지금까지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전 골소식과 라멜라와의 경쟁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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