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코인 전망 및 호재성 정리해봤습니다

비트쉐어스 거래소와 스팀잇 그리고 이오스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댄 라리머 입니다 말만 많은 신생 토큰이나 ico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댄라리머가 툭툭 던져내는 사업들은 항상 사람들의 관심가운데 있는듯 합니다 오늘 이양반이 내놓은 또하나의 토큰 이오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오스 토큰 EOS

2017년 6월 26일 런칭됐으며 총 발행량은 10억개이며 긴 ICO 기간중 입니다 하지만 이오스의 관심은 상당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 입니다 이더리움이 나올당시 비트코인에 없는 확장성에 사람들은 이더리움에 거는 기대가 컸습니다

이러한 이더리움의 기반하에 탄생한 이오스는 오히려 이더리움을 넘어서려는 시도를 보이는듯 합니다 이더리움플랫폼내에 스마트계약서 사용에 대한 gas라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오스 시스템에서는 사용자에게 수수료나 비용을 부담시키지 않습니다

이오스 특징

백서에 의하면 이오스를 OS 라고 얘기하는듯 합니다 자신들은 플랫폼도 만들지 않을것이며 DApp도 아닌 여러 앱들이 확장될수 있는 근본적인 OS같은 블록체인 아키텍처 라고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많은 프로그램들을 구동시 킬수 있는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 역할을 말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POW 방식으로 엄청난 장비와 계속되는 계산으로 많은 전력이 소요됐으며 이후 이더리움은 POS방식으로 POW의 문제를 보완하고자 합니다

이더리움의 POS는 많은 이더를 보유한 사람에게 블록의 생성권을 부여하므로 소수가 자본을 독점할 우려가 생기며 수수료 발생의 문제도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또한 모든 참여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블록생성이 가능하여 블럭의 생성시간과 거래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이오스의 경우 DPOS 위임지분증명 방식을 이용합니다 이는 민주적으로 투표를 통해 소수에게 권한을 위임하여 그들이 블록생성 결정을 하여 상당히 빠른처리가 가능합니다

이오스 호재성과 전망

이더리움에 비해 상당히 빠른 블록생성 속도로 처리속도를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위임지분증명방식으로 위임받은 소수의 대표들로 어떠한 문제가 생기거나 부족한점이 있을때 대처나 수정작업이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신속한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오스 창업자 댄라리머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는 이오스에 대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댄라리머는 이미 가상화폐계의 실력자로 정평이나 있습니다 기존에 비트쉐어스 라는 진정한 탈중앙화 거래소를 만들었으며 초반에는 빛을 못보다 이후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언론사들도 앞다퉈 기사로 소개하고 있는 커뮤니티 스팀잇은 그 발전 가능성은 타 플랫폼 못지 않으며 최근 엄청난 신규가입자를 모으며 7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돌파하며 가입승인이 지연되는 현상은 계속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록체인 기술기반에 이러한 성과들을 이미 보여준 상황에서 댄라리머는 이오스를 만들었고 코인마켓캡 전체순위 현재 9위이며 토큰 순위는 1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ICO를 진행하지만 ERC-20 토큰에 대한 책임을 못진다는 말에 스캠설등이 돌았지만 최근 계속되는 에어드랍 소식에 스캠설은 조용해 졌습니다

콩 에어드랍, IRYO NETWORK에어드랍에 이어 오늘 EOS DAC 에어드랍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2018년 4월 15일 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스냅샷 예정입니다 에어드랍은 2018년 4월말~5월초 쯤이라고 합니다 댄라이머는 개인지갑에 넣어두길 바라는듯 하더군요

모든 EOS 100개 이상 스냅샷 찍힌 홀더들 대상으로 EOS DAC 1:1 비율로 받으실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거래소 입니다 업비트는 에어드랍 해줄듯 하긴 한데 어찌될지...

물론 이오스 보유량을 잘 생각하셔서 거래소에서 이동하는 수수료를 생각하면 까무러칠지도 모르니 계산 잘해서 옮기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6월에 이오스 메인넷이 예정되어 있으니 이번 에어드랍하고 지갑에 메인넷까지 묻어두시는 분들은 그데로 두셔도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