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서 P2E 게임을 하며 돈 벌수 있다

메타버스 어쩌고 하면서 아는 척들 하는 방송 패널들과 기사들을 접했을 겁니다  현재 포스팅하는 본인은 실제적으로 NFT캐릭터를 활용한 P2E 게임을 경험하면서 느낀 점과 게임을 통한 수익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P2E 게임이 뭔가요?

위에 서론에서 게임을 통한 수익이라는 표현에 호기심을 느끼게 됐을 겁니다 P2E 게임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수있는 게임입니다  기존 게임의 경우 유저들이 돈을 지불하여 게임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받아 진행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형태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돈과 같은 가치가 활용될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블록체인 기술로 탄생한 암호화폐가 가장 먼저 게임에 활용되어 유저들에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게임을 하면서 얻은 게임 포인트나 작업을하여 얻은 골드의 경우 그저 게임 안에서만 쓰이는 실생활과는 동떨어진 가치의 아이템이었습니다 

 

샌드박스 지도

 

P2E 게임의 경우 게임사에서 만든 코인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그치가 실제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일꾼들이 캐는 광물의 경우도 동일하게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어 만약 게임을 하면서 얻은 광물을 거래소에서 코인으로 교환 후 실제 돈으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두리뭉실한 미래에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실제로 이 글을 쓰고있는 저는 P2E 게임에서 일곱의 NFT 캐릭터를 구매했으며, 그 7명의 일꾼들은 내가 잠을 자든 밥을 먹든 컴퓨터를 끄고 있든 항상 골드를 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골드는 일정수량이 되면 저는 수거해서 캐릭터들의 레벨을 올리든, 아니면 거래소로 보내 코인으로 교환하여 현금으로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으로 돈을 버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메타버스와 P2E게임의 관계

위에서 언급한 게임 하면서 돈 버는 P2E 게임의 경우 메타버스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메타버스는 그만큼 상당히 큰 디지털 세상이며,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장 발 빠른 분야가 바로 게임인 것입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이해하려면 아래 이전글을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메타버스 코인 종류 알아봤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NFT 기술입니다 NFT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집에 등기부등본처럼 디지털로 펼쳐진 가상 세상에서 정확한 소유권을 보장하는 기술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의 소유권을 증명해줄수 있는 NFT는 너무 중요한 기술입니다  P2E 게임은 이러한 유일성을 가진 NFT 기술을 활용해 게임 내에 캐릭터를 구입한 유저의 소유권을 보장하며, 이 캐릭터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게임 아이템을 체 굴하여 수익을 얻기도 하지만, 캐릭터 자체의 레벨이나 경험치를 올려 캐릭터를 고가에 판매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NFT는 디센트럴랜드(MANA)나 샌드박스(SAND)의 가상부동산의 개념에도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캐릭터에 유일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예술작품에서 시작된 NFT 마켓이 활성화되면서 현재 NFT는 게임을 통해 P2E 게임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P2E 게임 사이버 드래곤

규제가 없는 업계 특성상 게임회사가 일정기간 후 유저들의 자산을 모두 가지고 먹튀 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는 위험한 투자임을 꼭 기억하시고 글을 보시길 권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코인을 만든 BinaryX의 Cyber Dragon이라는 게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Cyber Dragon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바이낸스 거래소와 팬케익 스왑을 통해 BNX 코인을 구매 후 지디털 지갑인  메타 마스크에 보내서 게임과 연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P2E 게임은 가입절차가 따로 필요 없으며 디지털 지갑 주소가 자신의 아이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logo

 

일단 사이버 드래건의 게임 내에 캐릭터를 구매해야 하므로 저는 캐릭터 마켓에서 대략 8만 원 중반대에 캐릭터 7명을 구매하여 대략 60만 원 정도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구매한 캐릭터는 NFT로 제 소유권이 보장되었으며, 그 구매한 7명의 캐릭터를 게임 내의 아이템인 골드를 채굴하도록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7명에게 골드 채굴을 시키면 내가 게임을 종료하고 나의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도 7명은 쉼 없이 계속 나를 위해 골드를 채굴하게 됩니다 

 

그 게임 내에서 채굴하는 골드도 현재 대략 8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 제가 투자한 60만 원의 원금을 회수하기까지 45일에서 50일이 걸리는 듯 보입니다  원금을 모두 회수하면 이후부터 저는 계속해서 돈이 흘러나오는 라인을 구축하게 된 것입니다

 

워리어 캐릭터

 

물론 제가 하는 플레이는 아주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형태이며, 그 외에 캐릭터를 레벨업 시켜 결투를 시켜 승리하면 보상으로 골드와 BNX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드래건 골드와 BNX 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면, 저의 투자금 회수 기간은 더 빨라지며 수익도 늘어나게 됩니다 

 

일단 게임에 집중하며 무언가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알아서 수익이 생기는 구조가 사이버 드래건의 장점으로 느껴지며 만약 오래도록 이 회사가 살아남는다면 아마도 저는 매일 P2E 게임 소득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버드래곤

 

그러나 현재 정부의 P2E 게임에 대한 시각은 또 다른 사기가 아닌가 하는 시선으로 보는 듯합니다  솔직히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문화현상에 정부의 규제가 못 쫓아오는 모양새로, 정부 관계자가 해당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더딘 발걸음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P2E 게임들이 돈 벌 수 있다는 유혹으로 유저들을 모아 어느 순간 게임회사가  먹튀 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게임을 하며 돈을 번다는 것은 아주 매력적이지만 과연 현재 론칭하는 P2E게임 회사들이 오래도록 운영을 이어갈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 세상의 선봉장인 게임 하며 돈 버는 P2E 게임에 대해 제 경험을 기준으로 포스팅해봤습니다 다시 당부드리지만 수익률이 높다고 무작정 P2E 게임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니 게임회사가 탄탄한 회사인지 누구의 투자를 받았는지를 정확히 알아보고 진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