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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냉 나오는 원인 정리해 봤습니다

by ⨿⩤⩩⫝⨄௹ 2018. 4. 5.

여성의 질 내에는 분비물을 내보내는 분비선이 있으며 매일 매일 작은양의 질분비물을 내보내어 질 속에 밖으로 부터 침투한 균이나 오래된 세포를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질 분비물은 아무런 냄새가 없으며 투명하거나 유백색이며 덩어리가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색깔이 짙거나 덩어리같이 뭉치는 등으로 나오게 된다면 질내에 문제가 생기거나 질환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갈색냉이 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갈색냉

갈색 냉 덩어리나 갈색의 실핏줄등이 나오는 경우이며 위에 말씀드렸듯이 정상적인 냉의 경우 투명하고 묽으며 냄새가 없습니다  그러나 질내에 외부 균에 의해 감염이나 그외 신체에 여러가지 원인으로 몸에 이상이 생겼을때 갈색냉이 배출되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냉은 적은양으로 나오는게 정상적인 형태이나 분비물이 많아져 속옷을 적실정도로 양이 많거나 색깔이 갈색 또는 녹색등으로 보일경우 세균감염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으며 피가 섞여서 나오는 경우는 자궁내에 종양이나 염증일 경우가 많습니다 

 

냉의 색이 점점 진해지고 양이 많은경우

자궁 내부에 출혈이 예상되며 냉의 색이 진하고 양또한 많을경우 자궁속 질환이나 자궁 경부가 헐어 나타나는 경우이거나 자궁내막의 세포변형일 경우가 있습니다

 

 

적은양의 갈색냉이 오래 나오는경우

가장 큰 원인은 신체의 컨디션과 관계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잤거나 심한 스트레스등으로 몸의 발란스가 어긋나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발생하여 생긴다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에 안정을 애써야 합니다 

 

냉에 냄새가 심한경우

주로 생리전에 갑자기 갈색냉이 나오는 경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란기에 맞춰 배란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배란일 전후 3일 정도며 자연스레 괜찮아 진다네요

 

 

성병에 의한 감염일 경우

임질이나 클라미디아 등의 성병의 감염일 경우 냉의 양이 많아지며 회색, 녹색, 갈생, 노란색의 덩어리처럼 점도가 있는 냉이 나오며 심한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대처 방법

금방 괜찮아지겠지 하며 방치할 경우 자궁의 기능의 저하나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의심될 경우 꼭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네요 

 

청결을 많이 신경쓰셔야 합니다 

면역력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방지 필요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로 자궁이상 검사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여름철 에어컨 특히 주의

 

 

지금까지 갈색냉이 나오는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역시 규칙적인 생활방식과 스트레스 방지 그리고 청결한 습관이 가장 중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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