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키 코인 TKY 도대체 뭔지 알아봤습니다

최근 여러 코인들의 유명거래소 상장과 이오스 에어드랍과 메인넷을 앞두고 많은 소문들이 돌고 있습니다 일단 투자를 하셨다면 수많은 말들은 잊고 기다리심이 맞다고 봅니다 아직 투자를 주저하신다면 한번이라도 더 자료들을 찾아보시고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최근 일본까지 암호화폐에 대해 그리 관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경우 겉으로 강력한 규제를 말하지만 뒤로는 유망한 블록체인 사업을 밀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뉘앙스가 느껴지는 신생 더키 코인(토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키 코인 TKY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탈중앙화 신원확인 서비스이며 물론 신원확인 활용 생태계를 위한 다른 코인들이 있지만 중국의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주며 거의 독점화 수준이므로 수많은 중국 인구를 감안한다면 상당한 프로젝트임에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더키는 네오 기반의 신원증명 솔루션 개발로 중국의 13억 인구의 신원증명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1월 중국의 헤이룽장성 지역의 사회보험국 시스템에 더키의 동적다원화 신원확인(DMI) 기술 적용을 공동발표하였습니다 헤이룽장성의 인구는 3800만명 입니다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의료보험이 전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의료보험증이 없으면 의료혜택이 불가능하며 약 또한 살수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나 기후적으로 열악한 환경 지역의 주민들의 의료보험증을 분실 또는 실제적용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의료보험의 번거로운 문제점들을 더키프로젝트로 해결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료혜택은 물론 의약구입까지 쉽게 가능하여 집니다 이것은 단적인 예이며 더키의 신원증명을 활용하는 여러가지 활용한 사업들은 중국내에서 계속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현재 더키프로젝트는 중국의 66개 지역 2억1천만명의 데이터를 확보한 상황이며 관련 저작권만 23개이며 중국 내 특허기관으로 부터 15건의 관련 특허를 받았습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중국정부가 더키를 상당히 밀어준다는 것입니다 그 수많은 데이터들은 중국정부의 데이터(PII)이며 이를 더키 IDV 솔루션에 지원하고 접목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미 중국의 2개 지역에 더키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의료부문은 물론 증권, 은행등의 금융권과 관공서및 일반기업에 까지 신원증명을 통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홍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관공서와 기업들은 번거러운 신원증명 절차로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키 코인은 ICO 당시 몇초만에 마감이 됐으며 엄청난 기금을 마련하며 6월에는 더키의 테스트넷이 예정되어 있으며 12월에는더키의 메인넷 런칭을 준비중입니다 현재 네오 기반의 Dapp중에 가장 유망한것으로 대부분 평가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원증명에 관련된 비슷한 시빅, 셀프키 등의 코인등이 있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의 많은 인구가 상당하므로 이것 자체가 호재성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쿠코인에 상장되어 있으며 코인마켓캡을 확인해 보니 현재 토큰 순위에서 95위에 랭크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