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미모의 신부와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알렸습니다 신부는 법무법인 열음 소속의 임사라 변호사로 알려졌습니다
신부 임사라 씨는 자신의 SNS에 "인생의 반쪽을 찾아 가족을 이루게 되었다" 라며 결혼 소식과 함께 2세의 임신소식까지 함께 전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누션의 지누는 1994년 데뷔 "나는 캡이었어" 로 활동하였으며, 지누션의 션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백댄서를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하고 양현석이 YG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후 킵식스 이후 두 번째 프로듀싱한 2인조 힙합그룹으로 1997년 데뷔하였으며 "가솔린" "말해줘" 등을 히트시키며 YG를 일으킨 장본인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누의 새신부 임사라 변호사는 1984년생으로 지누보다 13세 연하로 알려졌으며, 임사라 변호사는 연예인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사라 변호사는 배우 곽도원이 소속되었던 1인 소속사 해오름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았던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지누션의 지누는 지난 2006년 한때 아이돌 그룹 "뮤" 멤버였던 방송인 김준희와 결혼을 하였으나,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었습니다 당시 지누는 김준희와 처음처럼 친구로 남겠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지누션의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하여 슬하에 4자녀를 두었으며, 특히 션은 많은 기부와 선행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임사라 변호사는 결혼식에 대해 가족이 모이면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로 대신하여 조촐하게 치를 것을 언급했습니다 현재 지누와 션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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