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와 작곡가 탱크 관련하여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에 대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입장문을 공개하였습니다
WM 측은 25일 공개한 입장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는 연락을 받고 도와준 승희의 배려심을 자신의 심리적인 병을 호소하며 구애를 해왔고, 또다시 극단적인 시도를 할 것이라 승희를 압박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에 멈추지 않고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SNS와 유튜브에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WM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탱크의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 모욕 등에 대해 민 형사상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 전하며 현재 본인이게 내용증명을 전한 사실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을 밝혔습니다
오 마이걸 승희와 작곡가 탱크의 공방은 지난 3월 초에 탱크가 승희를 디스곡 '순이'를 공개하며 영상 속 얼굴이 가려진 사진이 오 마이걸 승희 사진으로 밝혀지며 시작되었습니다
탱크는 승희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양다리를 걸쳤다는 등의 발언을 하였으며, 팀에서 탈퇴하고 시골로 내려가라는 말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승희측은 학교 선후배 사이인 탱크가 앓아온 정신적인 병으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염려로 승희가 탱크에게 관심을 가져주었지만, 탱크는 승희에게 구애를 하였고 거절하자 겁박하며 스토킹을 하였다며 법정대응을 예고했었습니다
이에 탱크는 오히려 승희가 사진과 동영상등으로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자신을 스토커로 몰고 있다고 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계속해서 승희에 대한 지속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승희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입장문을 공개하자 탱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WM 입장문에 대해 반박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WM 측이 협박죄로 고소를 하면 맞고소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탱크는 영상에서 이미 함께할 변호사가 있으며 고소할 경우 끝까지 갈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이번 승희와 탱크의 분쟁이 점점 심화되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무에게도 득이되지 않는 이러한 분쟁이 함께 만나서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 봅니다 아울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오 마이걸 멤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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