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출연을 확정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드라마 '설강화'가 최근 민주화운동을 폄훼 한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JTBC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JTBC는 26일 공식입장문에서 드라마 설강화는 80년대 군사정권과 남북대치 상황 가운데 대선정국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멜로드라마로 간첩미화나 민주주의를 폄훼하는 드라마가 아니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와함께 미완성 시놉시스가 인터넷에 일부 유출되면서 앞뒤 맥락도 없이 비난이 이어진것에 대해 억측이며 제작의도와 무관하다고 반박하였습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한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역사왜곡 문제로 사상초유의 폐지가 진행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누리꾼들은 드라마 '설강화'의 역사왜곡도 문제 삼기 시작했습니다
26일 드라마 '설강화'에 가구를 협찬한 한 가구업체는 협찬을 철회를 결정하였으며, JTBC 측은 공식입장문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설강화는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조현탁 감독과 유현미 작가가 함께하는 작품으로 블랙핑크 맴버 지수와 정해인이 남녀 주인공 영초와 수호를 연기였으며,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이 출연 합니다
설강화는 1987년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갑자기 들이닥친 명문대생 수호(정해인)과 위험한 사회상황에서 수호를 치료해주는 여대생 영초 (지수)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JTBC 드라마 '설강화'는 사전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6월에 방영이 예정되어 아직 방영전인데 개인적으로 누리꾼들이 어떤 확신을 가지고 비난을 하는지 저는 좀 의아해 지긴 합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하다고 보긴 합니다
일단 JTBC측에서 드라마 '설강화'에 대한 소문이 사실과 다른 억측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은 만큼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지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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