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전에 나온 코인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거나 크게 주목을 못받는 코인도 있습니다 오늘 그러한 암호화폐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레드 코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드 코인 RDD
2014년 4월 최초발행된 오래된 코인이며 총 발행한도는 약 290억개 입니다 레드 코인은 인터넷 상의 SNS 에서 송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컨텐츠나 창작자에게 스팀잇의 보팅이나 아프리카 tv의 별풍선처럼 팁을 보내줄수 있습니다
레드코인은 POSV 합의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레드코인 코어월렛에 보유하고 있으면 연 5%의 이자를 지급해 주며 복리이자라고 합니다
레드코인의 큰특징은 인터넷상의 모든 SNS플랫폼에 까지 기술적으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스팀, 스팀달러로 유명한 스팀잇 플랫폼의 경우 유저가 포스팅한 글에 스팀잇 내에 다른 유저들이 글을 읽고 괜찮으면 보팅하는 시스템인데요
대신 스팀잇의 경우 동일한 플랫폼 내에서만 보팅이나 보상이 가능한 반면 레드의 기술은 그런 단일 플랫폼 영역을 벗어나 모든 인터넷상의 SNS, 이를테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 스팀잇등등 모든 플랫폼에 팁을 줄수 있게 연동하여 팁핑하는 기술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레드코인의 가장 핵심이며 레드코인 플랫폼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 바로 REDD-ID (레드아이디) 입니다 레드아이디는 블록체인 기반의 아이디지정 서비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아이디는 각 소셜네트워크마다 별도로 할당하여 쉽게 팁을 보낼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레드아이디를 만들면 팁을 보내고자하는 상대에게 지금처럼 복잡한 지갑주소 등이 필요없이 본인이 만든 아이디로 어느 SNS 플랫폼이든 쉽게 보내줄수 있으며 또한 레드아이디로 보내진 것은 수수료가 없습니다 각 SNS마다 별도아이디가 할당되어 만들수있습니다
레드 코인 전망
모든 소셜네트워크내에서 아프리카TV의 별풍선같은 팁핑을 해줄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하여 많은이들이 가능성을 기대하였습니다 하지만 레드의 초창기 모습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주며 손절하며 떠나가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초창기 개발팀들이 문제가 생겨 모두 떠나고 네셔라는 개발자만이 주도적으로 개발을 도맡아 하는 형태 였으며 당연히 개발은 상당히 느리게 진행이 되었고 레드코인의 가장 중요한 레드아이디의 개발조차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로드맵 발표 역시 여러번 미뤄졌습니다
그리고 레드 내에 월렛을 개발한 동료개발자와의 SNS 논쟁으로 네셔는 신뢰를 많이 잃게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거래소 상장등 여러가지 펌핑 움직임들이 보이면서 오랫동안 믿고있던 레드코인 홀더들에게 스캠 의혹으로 또다시 말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며칠전 드디어 로드맵을 발표하며 스캠설이 일축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토록 홀더들이 기다리던 레드아이디의 내용도 이번 로드맵에 포함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3월내에 레드아이디를 선보일 예정으로 보이며 만약 레드아이디가 나올경우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개발자 네셔 독자적으로 고군분투하던 모습에서 새로운 개발진들을 구성하여 안정적으로 개발이 가능해 졌으며 지속적인 개발과 활동을 위해 미국 LCC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사까지 설립하며 정식적으로 법적인 실체를 갖추며 운영한다고 하네요
오랜동안 여러 어려움과 레드코인 홀더들의 애를 태우는 상황에도 레드를 가장많이 가진 비트렉스가 버리지 않은것이 이때를 기다린걸까요? 그동안 레드아이디는 고사하고 로드맵 발표 조차 수차례 연기한 모습을 볼때 로드맵 계획데로 실제 구현해 나갈지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또한 레드 SNS 디지털 플래폼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SNS플랫폼들이 연동에 동참하도록 마케팅적인 움직임도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레드 코인 전망및 호재성과 로드맵 발표소식까지 알아봤습니다 부디 차근차근 상세히 알아보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