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루멘 코인 자세히 알아보기

가상화폐의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한국시장이 비정상적으로 프리미엄이 높아 단기고점 얘기가 조심스럽게 나오는 와중에 결국 폭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화폐시장 거품이 빠진다는 말은 너무 오바인듯 하구요 일반적인 급락이라고 말하는 비중이 큽니다

코인마다 조금씩 하락후 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이 크리스마스인 지금까지 하락세에 있는 상황이므로 투자및 매도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현시점 상황은 여기까지하구요 오늘은 요즘 리플에서 나온 코인으로 유명한 스텔라코인 이라고도 불리며 루멘코인 이라고도 불리는 스텔라루멘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인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 이유는 거래소마다 다르게 불리고 있어 그렇게 됐구요 둘다 같은 코인 입니다

스텔라 루멘 코인은 리플의 개발자로 유명한 제드 맥 켈럽이 회사를 나와 새로운 회사 스텔라 네트워크를 차리고 만든 코인입니다 또한 스텔라는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이며 그 스텔라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가 바로 루멘 입니다 태생은 리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텔라 플랫폼의 방향은 금융기관들의 지불시스템이 쉽고, 간편하며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돈을 이동시켜주는 것이며, 탈중앙화로 중앙시스템을 거부하였으며 기존의 POW나 POS 가 아닌 또다른 합의 메카니즘으로 고안하여 SCP를 개발하였습니다

SCP는 자신이 누구를 신뢰할지 직접 선택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신뢰망들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방식입니다 SCP는 단순한 메세지 전달이므로 연산력과 에너지소모가 적으며, 거래속도가 빠르고, 자원의 소유와 검증을 분리하여 다양한 신뢰망을 구축할수 있습니다

대신 스텔라 루멘은 참가한 사람들간에 신뢰가 바탕이 되므로 확장성이 모호하며, 공격비용과 신뢰의 수치화가 어려우며. 또한 일반 참가자 참여에 어려움이 있어 중앙화가 우려됩니다

스텔라 루멘 코인은 2014년 7월 발행을 시작하여 무려 1000억개의 코인이 발행되었습니다 거래소에 50%를 개발도상국 은행시스템에 25%, 그리고 비트코인 소유자에게 에어드랍 20% 스텔라 운영비로 5% 등으로 사용되며 매년 고정된 1% 인플레이션을 통해 가격조정으로 기업가치를 유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