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순서 알면 200배 더 재미있다

안녕하세요 달콤팝콘의 영화정보 펴보기 입니다 오늘은 히어로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마블의 영화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마블이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너무도 많은 마블 영웅들을 쏟다내고 있습니다 솔로무비는 물론 도매급으로 몰아서 출연시키는 영화들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여러 히어로들의 솔로및 단체 무비들은 스토리가 이어진다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기존에 나온 작품을 못보신 분들에게는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마블영화를 스토리에 맞게 순서데로 정리해야 한다는 뭔가 의무적인 강박이 생겨 이렇게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첫번째 포문을 여는 영화는 2008년 개봉작 아이언맨 1 편입니다 백만장자 토니스타크가 어떻게 아이언맨을 만들고 탄생시키는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동굴에서 아이언맨 최초버전이 탄생하는 모습과 수트에 적응하는 토니스타크의 모습을 흥미롭게 잘 그린 영화 입니다

두번째는 2010년 개봉된 아이언맨2 입니다 토니스타크의 괴짜스런 모습과 끝도없는 천재적 호기심으로 아이언맨 수트는 계속되는 업그레이드를 거듭합니다 이때부터 마블의 어벤져스 영화의 스멜이 풍기기 시작합니다 블랙위도우가 잠깐씩 얼굴을 비추기 시작합니다

세번째는 2011년도 개봉작 퍼스트어벤져 입니다 세계대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 캡틴 아메리카의 엄청난 약골인 모습에서 캡틴으로 변화되는 못습을 그렸습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현재에 와서까지 지겹도록 괴롭히는 히드라 조직이 시작되는 모습도 볼수 있으며 최근 마블에서 재탄생 시킨 캡틴아메리카의 오래전 절친 버키의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네번째 영화는 2011년 개봉된 토르 : 천둥의 신 입니다 마블의 기존 히어로들 하고는 사뭇 다른 신적인 존재? 라서 개인적으로 좀 의아해 했던 인물입니다 토르와 항상 일을 벌이는 동생 로키등 토르가 있는 행성의 이야기와 지구에 오게된 과정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영화는 2012년 개봉작 어벤져스 입니다 그동안 솔로무비에 있던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토르, 블랙위도우 외에 헐크와 바튼등을 모아 하나의 어벤져스를 만들어 지구를 구하는 내용 입니다 여러 히어로가 나왔음에도 어색하지 않고 긴 전투씬에도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여섯번째 영화는 2013년 개봉된 아이언맨3 입니다 시리즈중에 가장 재미있으며 화려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토니스타크의 위기를 다루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걸 보여주어서 다음 시리즈에 뭘 보여주려고 하나 싶을정도로 많은 볼거리들이 넘쳐나는 영화 입니다

일곱번째 영화는 2013년 개봉작 토르 : 다크월드 입니다 딱히 할말없는 시리즈 ... ㅋㅋ

여덟번째 영화는 2014년 개봉작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입니다 이영화를 보고 개인적으로 히어로 영화가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캡틴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또다시 히드라 조직의 모습이 그려지며 윈터솔져의 모습이 최초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히어로 팔콘이 등장하고 블랙위도우도 함께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날아다니는 함선?이 건물에 충돌하는 장면은 압권이며 퓨리를 공격하는 장면도 멋진 장면중 하나 입니다

아홉번째 영화는 2014년 개봉작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입니다 기존의 마블 히어로 영화하고는 완전 딴판인 히어로물? 이라고 하기도 묘한 영화 입니다 보는 입장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가디언즈오브갤럭시에 나온 히어로도 어벤져스에 나온다느니 하는 말들이 있는데 글쎄요.....

열번째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입니다 두번째로 히어로들이 뭉친 어벤져스 영화 입니다 기존에 히어로들과 새로운 히어로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영화는 서울에 한강과 상암동 등에서 촬영을 해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며 한국 여배우 수현이 닥터조 역할로 나옵니다

열 한번째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앤트맨 입니다 말그데로 몸을 늘렸다 축소시켰다 하는 능력을 가진 히어로 입니다 가볍고 코믹한 느낌의 히어로라서 그런지 저에게는 크게 존재감이 없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라 생각됩니다

열 두번째 영화는 2016년 개봉한 캡틴아메리아카: 시빌워 입니다 캡틴아메리카 솔로무비라고 보기에 너무 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하여 의아해 했던 영화 입니다 상당한 흥행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전 시리즈 윈터솔저가 무게감 있게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편에서 새로운 히어로 블랙팬서, 앤트맨, 스파이더맨이 등장합니다

열 세번째 영화는 2016년 개봉작 닥터스트레인지 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최고의 마법사 히어로? 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인간 최고의 의사 스트레인지에서 마법사 수련과정 등을 담아내다 보니 대결씬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그렇지만 차기작을 기대하게 할만큼 엄청난 CG작업은 어색하지 않고 즐거운 눈요기 꺼리를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후에 어벤져스에 합류하게 될 스트레인지의 모습이 벌써 기대되기도 합니다

열 네번째 영화는 2017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입니다 여전히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영화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리즈 였습니다 이번편에는 커트러셀, 실베스타스텔론, 양자경 등이 출연합니다

열 다섯번째 영화는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입니다 마블의 품으로 들어간 후 첫번째 스파이더맨 영화라는데 의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이 수트에 의존하는 모습도 좀 의아했으며 마블이 솔로무비에 신경을 않쓴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열 여섯번째 영화는 2017년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 입니다.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보여준 아쉬운 스토리를 라그나로크 감독이 잘 수리하여 만든듯 하네요 특히 처음으로 토르영화에 다른 히어로인 헐크가 등장하며 다른 히어로의 솔로무비 처럼 완전하지는 못해도 그럭저럭 볼거리는 풍성하다고 봅니다